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피로에 쩔어있다 이제야 회복이 되어서 다시 적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잠이 최고입니다.


쉬는 동안 공연을 보러 서울에 갔었는데...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목에 담이 와서 서울에서의 공연은 보지 못하고 경주 그린플러그드까지 가서 넬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작년 경주 그린플러드그에서 우연히 보게 된 넬의 공연에서 인생 최고의 공연을 경험하고 넬이 오는 공연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주에서의 공연은 음향의 문제로 아쉬웠습니다.

의외로 레이지본의 공연이 가장 좋았습니다.


습관도 관성이 생기나 봅니다.

꾸준히 하게 되면 계속하는 것이 쉽고 한동안 하지 않으면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너무 당연한 말 같지만,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만큼 좋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짧은 글이라도 다시 블로그에 쓰는 습관을 이어가야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저는 내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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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도 이 시간에 돌아왔습니다.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휴식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잠도 충분히 충전했습니다.


마침 고향에 축제 기간이라 영상도 찍을 겸 한바퀴 하고 왔습니다.

곳곳에서 마주치는 친구들과 만남이 즐거웠습니다.


영상을 찍으며 놀랐던 것이 살이 너무 쪄있다는 것입니다.

한 달 정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서 당연히 살이 빠졌을 거라 생각했는데.

고향에 와서 너무 잘 먹은 것 같습니다.


이제껏 저의 글을 누군가 꾸준히 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 했는데.

사촌 동생이 관심을 가지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보고 있다는 말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 준다는 것.


좋은 말을 들으면 힘이 나는 것처럼.

좋은 관심은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 같습니다.


전국 일주 중 가장 고비일 때 아침에 출근해서 여행기를 읽는게 본인의 낙이라는 말 때문에 결국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결국 사람에게서 치유 받습니다.


가끔은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관심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이 캠페인은 공익광ㄱ... 


내일 누군가에게 꼭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야겠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저는 내일 또 돌아오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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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은 추석 맞이로 아버지와 벌초를 하고 왔습니다.

저는 거의 벌초를 하지 않았는데 마침 고향에 내려와 있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시작해서 7동 정도를 했는데 3번째 장소에서 하던 중에 갑자기 벌을 만났습니다.

다행히 팔에만 물려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조상님 헤어 정리하다가 큰일 날 뻔했습니다.


추석 전에 아마도 벌초 많이 하신 것 같은데 벌 진짜 조심하세요!!

영상으로 보시죠~!

오전에서 오후까지 일하고 돌아와, 영상을 편집하고 자기 전에 짬을 내어서 영어 공부하고 일이 많아지니까 더 많은 걸 하려고 무리하는 패턴으로 들어왔습니다.

시간을 조금은 여유 있게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즐거울 것 같으니까요.


균형 있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내일 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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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이틀치를 한번에 적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와 집의 일을 돕고 있습니다.


오늘은 추석을 대비해서 아버지와 벌초를 다녀왔습니다.

자연의 소리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시골 생활에 그동안 했던 작업과 영어공부를 자칫하면 놓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농사일에 집에서 와서 밥을 먹고는 그대로 떨어졌습니다.


정말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을 지키려고 합니다.

왜냐면 정말 잘하고 싶은 것들이니까요!

그날을 위해서

저는 이만 곯아떨어지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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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잠자던 무기력증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어머님 생신입니다.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전화로만 축하를 전했습니다.


네가 잘되는 게 선물이라고 열심히 해서 빨리 잘 되라는 말을 끝으로 통화를 끝냈습니다.

전화를 끝으로 공허해지는 마음이 채워지지가 않네요.


비가 텅 빈 몸과 마음에 부딪쳐 울리는 것 같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가야겠습니다.


잠시 후에 하는 베트남과의 축구 즐겁게 보시고 내일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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