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글을 쓰는 시간이 매일 새벽 2~3시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오미자를 따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인간 관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할까?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

좋은 때 함께 해주는 사람?

바른말 해주는 사람?

칭찬 해주는 사람?

내가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


그러다 문득 나이를 먹고 살아가면서 벌어졌던 일들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왜냐면 그일 들을 통해 인간관계를 정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 늦게 알았다면 아니면 몰랐다면 나중에 큰 불행의 씨앗을 키우는 셈이니까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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