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은 추석 맞이로 아버지와 벌초를 하고 왔습니다.

저는 거의 벌초를 하지 않았는데 마침 고향에 내려와 있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시작해서 7동 정도를 했는데 3번째 장소에서 하던 중에 갑자기 벌을 만났습니다.

다행히 팔에만 물려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조상님 헤어 정리하다가 큰일 날 뻔했습니다.


추석 전에 아마도 벌초 많이 하신 것 같은데 벌 진짜 조심하세요!!

영상으로 보시죠~!

오전에서 오후까지 일하고 돌아와, 영상을 편집하고 자기 전에 짬을 내어서 영어 공부하고 일이 많아지니까 더 많은 걸 하려고 무리하는 패턴으로 들어왔습니다.

시간을 조금은 여유 있게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즐거울 것 같으니까요.


균형 있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내일 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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