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그동안 준비 중이였던 것중에 하나인 유튜버 도전의 첫발을 내디뎠습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가는 곳마다 동영상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가족여행으로 베트남 다낭을 다녀오게 되었고 이거다 싶어서 첫 영상을 제작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노가다 작업의 연속이었습니다.

글로 적는 것이 정말 편한 거였구나..라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윈도우를 사용할 때는 "베가스"를 이용해서 공연 동영상을 편집하곤 했는데 맥으로 넘어와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맥이라 "파이널 컷"을 당연히 사용하려고 했는데, 사용중인 미러리스 nx500 동영상 코텍(h.265)이 파이널 컷에서 지원이 안돼서 울며 겨자 먹는 식으로 "프리미어 프로"로 편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같이 초보 유튜버가 보고 따라 했던 영상편집 강좌를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유튜버 "조블리" 님의 프리미어 프로 영상 편집 강좌입니다.


프리미어 프로의 기본적인 작동법을 아주 쉽게 가르쳐 줍니다.

천천히 보고 따라 하시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새련된 편집기법을 배울 수 있는 "비됴클래스"강좌입니다.

원하는 스타일의 기법을 찾아서 적용해 보시면 재미가 쏠쏠합니다.

영상의 기본적인 편집과 기법을 익히셨으면 그다음은 자막입니다.
우리가 티비 예능에서 봤던 자막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메이크스튜디오" 강좌입니다.

무료 폰트를 사용해서 저작권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익숙한 자막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편집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때 많이들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라이트룸입니다.

저는 유튜버 "태영작가"님과 "제이앤"님의 강좌를 많이 참고 했습니다.


"태영작가"

 "제이앤"

정말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오디오입니다.

오디오리뷰는 "Producer dk"님의 리뷰와 "DRGN LAKE STUDIO"님의 유튜브를 참고했습니다.

 

"Producer dk"

"DRGN LAKE STUDIO"

위의 유튜브 영상들을 따라 해보면 기본적인 유튜브 영상은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채널에 오시면 제가 어떻게 발전해 가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영상의 순서대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ㅎㅎ


가장 처음 만든 영상입니다.

어색함이 난무합니다. ㅎㅎㅎ


4번째 만든 영상입니다. 


이건 가장 최근입니다.

어떠신가요 점점 발전해 가는 것처럼 보이지 안나요? 


1000만 유트버가 되는 그날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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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제가 노래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는 무료 음정 체크 어플입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musique/id976995892?mt=8

저는 노래 부를 때 잘 안되는 부분의 음높이를 찾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효신의 "야생화"의 "날아가~~" 부분이라든지, 여자 노래를 부른다 던 지할 때 특정 음높이에서 잘 안될 경우 음정을 확인해서 집중적으로 연습을 합니다.


어플을 사용해서 효과적으로 연습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용도를 생각해 보면 말할 때 음정을 조절하고 싶은데 보면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음성 장애가 있으신 분들을 치료하는 다큐에서 기계는 다르지만 같은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들은 말을 할 때 본인이 음정을 너무 낮게 말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고 음정을 체크해 보고 본인이 가진 본래의 음정 높이로 말을 해서 치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래연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저는 다음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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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올 때 마다 나눔을 해야지 생각하다가 아까운 초대장을 계속 썩혀 왔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나온 초대장을 10장 나눔 할까 합니다.

그럼 어떻게 나눔을 할까 생각해 봤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살펴보시고 보시는 분 입장에서 블로그에 대한 솔직한 피드백을 댓글 비밀글로 메일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면 자세하게 피드백 해주신 10분을 선정해서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가 제가 블로그에 글을 적은지 10개월 정도 되었는데 피드백이 너무 적어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기가 어려워서 부득이하게 이런 방식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나눔이라 많은지 적을지 감이 안 잡히네요.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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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은 매일 쓰는 건 아니지만 나름 틈틈이 10개월 동안 관리해 온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해 볼까 합니다.

블로그에 본격적으로 글을 적게 된 것은 작년 10월에 떠났던 오토바이 전국 일주 여행기를 클리앙과 바튜매에 연재 한 이후에 블로그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하다 보면 사람들도 많이 들어오고 수익도 생기겠지'라고 즐거운 상상을 했었습니다.

1년 정도 하면 월세 정도는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결과는?


먼저 방문자 수가 어느정도 였는지 살펴 볼까요?


먼저 2017년입니다.

만들어 놓기만 하고 적지 않아서 그전에는 방문자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11월부터 방문자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초반에 거의 매일 하나씩 적어서 꾸준히 방문자 수가 증가합니다.

내용을 떠나서 매일 적으면 확실히 방문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2018년을 볼까요?


4월은 오토바이 전국 일주 여행기를 블로그에 라이브로 적었던 시기입니다.


처음으로 평균 200명 정도 되는 방문자가 발생했습니다.

바튜매와 클리앙에서의 조회 수 합은 평균 3000회 이상이었습니다.


아마도 바튜매와 클리앙에서 보시는 분중에 몇 분씩 넘어와서 생기는 방문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정도라면 한 달에 만명의 방문자는 넘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더 부지런하지 못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ㅎㅎ


10개월 동안의 글의 개수는 115개입니다.


총개수를 날짜로 나누어 보니 2.6일에 하나씩 글을 적었다는 통계가 나옵니다.


편하게 3일에 하나라고 생각하면 쉽겠습니다. 


3일에 글 하나씩 적는 블로그의 10개월 동안의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두구두구


실제 이 블로그의 애드센스 수익입니다.

2018.8.30 현재까지의 수익입니다.


애드센스는 몇 번을 실패한 끝에 작년 12월 말에 성공해서 지금까지 수익을 쌓아 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애드센스는 100달러가 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100달러까지 5분의 4 정도 남았습니다.


20달러는 현재 환율로 2만2천원 정도입니다.


2만2천원을 9개월로 나눕니다.

한 달의 수익은 2444원입니다.


단순 계산으로 한 달에 약 12개의 글을 9개월동안 꾸준히 적어서 월 수익이 약 2400원 정도가 발생했습니다.


어떠신가요?

지금 블로그로 수익을 내보려고 하시나요?


원하는 수익만큼 나오기 위해서 한 달에 얼마만큼의 글의 양이 필요한지 계산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적게 들어와도 수익이 높을 수 있고 많이 들어와도 수익이 적을 수도 있거든요.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만을 가지고 계산해 봤습니다.


부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블로그 활동하시고 저는 다음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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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아이폰 6, 6s용 강화유리 착용기입니다.

식구들이 아이폰만 쓰고 있어서 업그레이드하고 나면 그전 아이폰은 장롱 구석에 남아 있다가 수명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잠깐 갤럭시7 엣지로 넘어온 저는 아이폰의 어플들이 필요해서 장롱속 아이폰 6s를 가지고 왔습니다.


보는 것처럼 강화유리가 깨져 있습니다. 

음 좀 심한 것 같은데 고쳐볼까?

애플 : 선생님 아이폰 6s 액정 교체비용 '199,000원' 입니다.

수다황 : 네???!!


거의 상태 좋은 중고 가격입니다.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ㅎㅎ

그래도 그냥 쓰기는 그래서 강화유리만 붙여서 쓰려고 합니다.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진리의 다이소 아이폰 6, 6s 강화유리입니다.

가격은 3000천원입니다.

구성품은 강화유리, 알콜 패드, 먼지 제거용 천입니다.

알콜패드를 먼저 사용합니다.

액정을 깨끗히 닦습니다.

이후에 천으로 액정을 마무리해 줍니다.

보통은 양쪽으로 되어 있던데 한쪽만 제거하게 되어 있습니다.

강화유리를 홈버튼 위에 스피커를 모양을 집중해서 맞춰줍니다.

위치가 맞으면 천으로 공기를 제거해 줍니다.

깨진 부분이 있어서 완전히 붙지는 않네요.

역시 없는 것보다 심적으로나 미적으로 좋네요.


메인폰이 아니라서 이 정도면 사용하는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부디 위에 아이폰처럼 깨지기 전에 미리 강화유리 붙이기를 추천합니다.


비싼 강화유리도 써봤지만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이소 강화유리 추천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다음 편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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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끝날 줄 모르고 지속되는 더위 속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Hk 넥트웍스 e플러그 사용법과 가전 기기들의 전력 사용량을 측정해 보겠습니다.

스마트 e플러그는 "스마트 라이프" 어플에서만 작동합니다.

스마트 플러그와 연동하는 방법은 저번 글을 참고 해 주세요~

2018/08/03 - 이 더운날 미리 집에 있는 창문형 에어컨을 킬 수 있다면 - 스마트 플러그편 -


전력 메뉴에서는 사용 중인 기기의 전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전력은 창문형 에어컨의 전력입니다. 


중앙의 녹색 버튼으로 전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전력 사용량 메뉴에서는 시간별, 일별, 월별로 기록된 전력을 그래프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 전력을 전기요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이머 메뉴는 원하는 시간 동안 사용하거나 전원을 차단 할 때 사용합니다.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서 시작을 누르거나, 간단하게 30초, 1분, 5분, 30분, 중의 하나를 누르면 자동으로 작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예약 메뉴는 타이머가 여러 개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시간 설정을 여러 개 만들어서 전원이 들어오고, 꺼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수면 시에 사용하면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제는 가전 기기들의 전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끝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스마트 플러그의 장, 단점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장점은 역시나 전원을 원격으로 조정하는 것에서 오는 편안함입니다.

저는 창문형 에어컨에 고정해서 쓰고 있는데, 핸드폰으로 조정 해서 수동으로 조작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단점으로는 전력 사용량 기록이 '생각보다 정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세탁기 같이 전력이 변하는 기기의 경우에는 전체 사용 전력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사용하는 시간의 전력 기록이 되지 않아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내가 대략 '이 정도 사용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스마트 플러그의 사용방법과 가전 기기들의 전력을 측정해 봤습니다.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저는 다음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요 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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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뜨거운 여름 날씨가 너무도 너무도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더운 여름에 에어컨이 없었다면 상상도 하기 싫어집니다.


지금도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을 볼 때 마다 전기를 얼마나 사용할까?

저녁에 자고 있을 때 시간마다 자동으로 켜지고 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플러그를 사용하면 된다는 말에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먼저 스마트 플러그가 무엇이냐?


스마트폰으로 플러그에 연결된 제품의 전력을 확인하고 그것을 관리할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저는 창문형 에어컨을 관리하기 위해서 샀습니다.

스마트 플러그는 이렇게 사각의 1구 플러그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애매해서 사진처럼 남아 있는 플러그를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용법은 먼저 스마트 라이프라는 앱을 설치해서 집에 있는 와이파이와 연결 시킵니다.

설명서에 있는 방법대로 잘 연결하면 사진처럼 녹색의 Led가 켜집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연결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플러그의 LED 색은 전력의 세기에 따라 색이 달라집니다.

가운데 녹색의 전원 버튼으로 원격으로 키고 끄고가 가능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밖에 나갔다 집에 들어갈 때 어플로 방에 에어컨을 켜두는 것이 가능합니다.

현재 이 기능을 가장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LG LW-C057모델이고 냉방 능력은 2KW, 소비전력은 710W로 표기 되어있는 모델입니다.


며칠 동안 전력을 측정해보니 똑같지는 않지만 제일 뜨거운 39도 정도의 낮에는 830W 정도 측정이 되었고, 새벽에 온도가 떨어진 상태에서는 사진과 같은 780W 대의 전력이 사용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송풍으로 사용시에는 70W가 소모 되었습니다.


더울 때는 에어컨도 열을 받아서 그런지 전기 소모량이 많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중간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꺼지고 플러그에 불도 없어집니다.

타이머 기능은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자주 사용하게 되는 메뉴는 전력 사용량의 전기 요금 확인입니다.

이건 사용한 전기량입니다.

와~!! 다음달 전기요금이 얼마나 될지 벌써 걱정됩니다.

시간 예약기능으로 잠이 올 때는 잠시 꺼지게 하고 두시간 간격으로 켜고 끄고를 반복하게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스마트 플러그는 집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연결 사용이 안 됩니다.

밖에서 조정하실 때는 집에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꼭 에어컨이 아니더라도 저처럼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끄거나 켜야 할 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 조심하시고 저는 다음편으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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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너무 무덥습니다.


시원한 바다나 계곡에 있다면 풍덩 하고 싶은 날씨입니다.

잠시 쉬는 동안 가족들과 4박 6일 일정으로 요즘 핫한 여행지인 베트남 다낭으로 가족 자유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국내 여행을 많이 해 봤지만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모르는 것투성이였습니다.

혼자 가는 여행이 아니라 가족여행 준비라 평소보다 더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았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도움받았던 것들을 정리해서 공유하고자 이번에는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글로만 적다가 동영상 촬영, 편집하려고 하니까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쉽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ㅎㅎ

영상에서 못다 한 팁을 보충해 보겠습니다.


공항에서 유심을 구매 후에 밖으로 나와서 차를 타기 전에 보이는 공항 환전소로 갑니다.

여기서 가진 돈을 다 환전하지 않고 100달러만 환전합니다.

그 이유는 나머지 돈은 환율이 더 높은 시내의 금은방에서 환전하는 게 더 좋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다낭의 금은방은 한 시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공항 환전소에는 한글로 "환전" 이렇게 적혀 있고 직원이 오빠~!, 언니~!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ㅎㅎㅎ


바로 붙어있는 환전소들이 있는데 보이는 곳에 가서 100달러라고 말하면 계산기로 적어서 보여 줍니다.

이때 바로 들어가지 말고 옆에 있는 곳들도 물어보고 가장 높게 부르는 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가장 환율이 좋은 곳으로 들어가서 돈을 받았습니다.

돈을 확인할 때 주의점은 찢어지거나, 너무 더러운 지폐는 그 자리에서 교환하는 것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찢어지거나, 너무 더러운 지폐는 받는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시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기는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그럼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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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6월이 되자마자 최고 기온이 30도가 되었습니다.

집안의 온도 역시 30도를 달성했습니다.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모르겠습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자취 용품 중에 만족감이 가장 높은 여름용 아이템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해 볼까 합니다.


일 년 정도 창고에서 묵어 먼지로 익어있을 에어컨을 환기가 잘 되는 곳으로 옮깁니다. 

자 안을 열어 볼까요~

으~아 내눈!!

먼지가 장난 아닙니다.


상태의 심각성을 확인하고는 다이소에 가서 "에어컨 세정제"를 사서 돌아왔습니다.

청소를 시작해 볼까요~


LG 전자에서 권장하는 세척 방법은 


 1. 전원을 끕니다.

 2. 전면 그릴을 열고 항균 필터를 빼냅니다.

 3. 세정제를 신나게 냉각핀에 뿌려줍니다. (얼굴에 튀지 않게 조심하세요)

 4. 맑은 물로 2~3회 정도 냉각핀을 세척해 줍니다.

 5. 이후에 냉방으로 1시간 정도 가동해 말린다.


그릴을 열어서 세정제를 신나게 뿌려 줍니다.

사이에 있는 먼지 제거를 위해 못 쓰는 칫솔로 먼지를 빼줍니다.

그리고 물티슈로도 닦아 줍니다.

참고로 물티슈로 닦았을 때 먼지 제거가 잘 되었습니다.

끝으로 분무기를 이용해서 냉각핀을 물로 충분히 세척해 줍니다.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눈이 아픈 느낌은 덤입니다.

역시 물티슈는 만능입니다.ㅎㅎㅎ


작년에 만들어 두었던 우드락을 다시 설치합니다.

창문형에 에어컨을 설치하면 남는 부분을 처리하는 게 관건인데 저는 우드락을 사서 창문 모양에 맞게 앞, 뒤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무리를 도와줄 친구들입니다.

뜨거운 햇볕이나, 비를 피할 덮개로 우드락을 덮어서 실리콘으로 고정해 줍니다. 

창문틀 부분은 박스테이프로 고정해 줍니다.

안쪽도 박스 테이프로 틈새를 막아 줍니다.

이제 설치가 다 되었습니다.

전원을 넣고 냉방으로 가동합니다.


이중창이라 안쪽에 있는 창은 닫을 수 있게 위치를 잡았습니다.


정겨운 소음이 들려옵니다.

벌써 방 온도가 26도로 떨어졌습니다.


냄새가 없어질 때까지 돌리면 추워질 것 같습니다.

저처럼 이사를 자주 다니는 사람에게는 정말 최고의 여름 필수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번외로 몇 년 전만해도 정말 중고로 싸게 팔았는데, 이제는 중고가격도 많이 오른 것 같다.

그래서인지 새것을 외국에서 직구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유용한 제품을 외국에는 팔면서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만족하는 제품이라 아쉬운 마음의 푸념이었습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저는 다음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더위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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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잠깐 하는 사이에 5월에 되었습니다.

그리고 캠핑할 때는 그렇게 춥더니 글을 쓰는 지금의 방 온도가 27도입니다.

ㅎㅎㅎ


날씨도 정말 따뜻해졌습니다. 

아마도 조금만 더 있으면 에어컨을 돌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여행 때 요긴하게 사용한 

어쩌면 여행용 케메라 가방 

다이소 '자전거 전면 거치 핸드폰 가방'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정면에는 핸드폰을 넣어서 밖에서 볼 수 있고 터치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뒤에는 자전거에 달 수 있는 찍찍이가 여러 방향으로 달려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아마도 자전거에 달았겠지만 저는 여행 동안 오토바이에다 달아서 쓰고, 카메라 핸드폰 가방으로 들고 다녔습니다.


찍찍이가 있어서 어디든 달기 편하고 응용하기도 좋았습니다.

이런 모양으로 크게 지퍼가 열리는데 안쪽이 상당히 넓어서 보조배터리, 작은 카메라, 핸드폰 정도는 넣을 공간이 됩니다. 


쿠션이 뚜껍지 않지만 보관의 용도로는 쓸만합니다.

옆에 끈도 걸 수 있고 구매 시에 포함되어 있어서 크로스로 몸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s7 엣지 모델인데 완전히 들어가지는 않고 귀퉁이가 나오는 정도로 거치가 됩니다.

액정이 바로 보여서 어떤 메세지나 전화가 올때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치도 가능하지만 거의 쓰지 않고 확인용으로만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찍찍이에다 셀카봉을 거치하면 여행용 가방이 완성됩니다.


사실 카메라 구입 시 딸려 온 가방이 있었는데 부피가 너무 커서 가지고 다니기 불편해 작은 카메라 가방을 찾다가 발견한 것인데 5000천원 치고는 상당히 유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소는 물건들은 원래의 용도가 아니더라도 응용해 볼 수 있는 것들을 찾는 맛도 쏠쏠한 것 같습니다.


오늘의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왠지 다른것에도 응용이 될 것같습니다.ㅎㅎㅎ


그럼 즐거운 한주 되시고 저는 다음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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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여행준비로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여행용 카메라 가방이 필요해서 다이소에 다녀 왔습니다.


그래서 갤럭시 엣지 풀 커버 필름?를 사 왔습니다.

뭔가 이상하지만 여행 중에 막 쓰기 

위해서 핸드폰 보호장구로 샀습니다.


원래는 토요일에 풀 커버 강화유리 택배가

도착했어야 했지만 출발도 안해서 취소 

만만한 다이소에서 샀습니다.


자 여기서 바로 결론 내어 드립니다.


사지 마세요!!!


왜냐구요?

그럼 보실까요~

2000원이라 저렴하긴 합니다.

구성품은 풀 커버 필름과, 작은 사이즈 

안경 닦이, 공기뺄 때 쓰는 종이가 있습니다.

먼저 핸드폰을 깨끗하게 닦습니다.

깨끗합니다.

순서대로 1 STEP, 2 STEP, 3STEP

잘 따라서 붙였습니다.

짜잔 ! ㅋㅋㅋㅋㅋㅋㅋ

이제까지 수많은 폰을 붙여왔는데 역대 급으로 망쳤습니다.


못 붙여서 사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재질이 우레탄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경도가 

낮아서 살짝만 스쳐도 기스가 납니다.


보통 저렇게 되면 공기를 빼려고 신용카드

같이 딱딱한 것으로 밀지 않나요


밀면

공기도 잘 빠지지 않지만 기스가 납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잘 미끄러지지 않아서 살짝 불편합니다.


갤럭시 s7 엣지 풀 커버를 검색하고 오신 분들 다른 것 사세요~


저는 일단 붙였으니까 완전히 막 

사용하다가 다른 것으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그때 다시 후기 올리 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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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봄이 부쩍 가깝게 다가온 한 주입니다.

날이 따뜻해 지면 나들이로 밖으로 자연스럽게 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들이 때 쓰면 좋을 셀카봉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제넷유비쿼터스 넥스트 블루투스 삼각대 일체용 셀카봉 NEXT-BT20CST

모델입니다


이름이 거창하게 길지만 블루투수 셀카봉입니다.


사게 된 과정은 이렇습니다.


먼저 셀카봉을 검색해 봤습니다.

다양한 셀카봉이 나오는데 블루투스 모델이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여행 기간 동안 유선을 되어 있는 모델을 잘 썼었는데 처음에는 잘 작동하다 나중에는 잘 눌러지지 않아서 다음에는 무선을 사야지 했던 것을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모델들은 같은 제품들이 다른 이름으로 유통되는 것 같아서 가장 저렴한 것을 선택했습니다.


제품을 받아 보고 첫 느낌은 오~생각보다 고급스러운데!

손에 쥐었을 때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기존에 쓰던 유선 셀카봉입니다.

크기도 무선 셀카봉이 더 큽니다.


제 핸드폰이 갤럭시 S7 엣지 모델인데 에누리 없이 딱 들어갑니다.

아마도 노트 같이 큰 핸드폰은 들어가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대 길이는 유선 셀카봉에서 한 단이 더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핸드폰 위치 제외하고 57~58c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빼서 한 손으로 잡으면 묵직합니다.


셀카봉 밑에 부분이 갈라져 삼각대 기능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바람 불면 넘어져서 위험할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버튼을 사용하려면

버튼을 불이 들어올 때까지 누릅니다.


불이 들어오면 그만 누르고 

핸드폰 블루투스 설정에 들어갑니다.


블루투스를 활성화 한 후에 주위 

검색에서 BT-20CST가 뜨면 눌러줍니다.


한 번만 해주시면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핸드폰과 연동이 됩니다.


끄는 것은 켜는 것과 똑같이 붙이 꺼질 때까지 눌러주면 됩니다.


동영상으로 잠시 보시죠.


개인적으로 '손목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더 좋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올해 저의 사진에 가장 많이 큰 도움이 될 친구가 아닌가 합니다. ㅎㅎㅎ

셀카봉 구매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다음 편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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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얼마전에 알게된 좋은 무료 어플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은 "오늘 기름값" 이라는 어플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app/%EC%98%A4%EB%8A%98-%EA%B8%B0%EB%A6%84%EA%B0%92/id1056693250?mt=8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whimr.gpos.android&hl=ko


어플을 설치해서 실행합니다.

아이폰 버전입니다.

먼저 설정에 들어갑니다.

관심 유종과 검색반경 또는 필요한 부분을 설정해 줍니다.

시티에이스2는 휘발유를 선택합니다.

완료를 누르고 나옵니다.

그럼 설정해둔 것처럼 2킬로 반경에 있는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을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가격의 주유소를 푸르게 표시해줍니다.


지도를 이리저리 움직여 저렴한 주유소를 찾으면 됩니다.

잘 모르는 곳에 갔을 때 쓰시면 유용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물러갑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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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구입해서 현재까지 타고 있는 

시티에이스2에 대한 개인적인 장, 단점을 적어 볼까 합니다.


평소에 걷기를 좋아해서 차도 웬만하면 몰지 않는데 작년 10월에

갑자기 오토바이 필을 받아서 전국 일주용으로 시티2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구입 후 바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약 2400킬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행 중에, 그후 시내에서 타는 중에 느꼈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시티에이스2가 저의 첫 오토바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없는 것을 유의하시고 읽어주세요.

 

장점


1. 운전이 편하다.


키가 175인데 제 몸에 잘 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하루에 몇 시간씩 타도 허리가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운전도 별다른 연습 없이 바로 적응 할 수 있습니다.

왼쪽발 위치에 있는 기어 넣는 것만 익숙해 지면 다른 건 자전거 타는 것과 비슷합니다.


2. 연비가 저렴하다.


시티시리즈가 아마 국내 오토바이 중에서는 

가장 좋은 연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로만 듣고 구입했다가 느껴보니 정말 저렴 했습니다.

덕분에 전국 일주 경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3. 수리비가 저렴하다.


여행 중에 오토바이가 울렁거려서 센터로 가보니 기어가 많이 닳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기어, 대기어, 체인 세트를 갈았습니다.

공인비 포함해서 4만원에서 끝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신나게 타고 있습니다.


4. 오토바이 자체 가격이 저렴하다.


먼가 쓰다 보니 싸다가 장점이네요 ㅎㅎㅎㅎ

이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시티에이스2를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중고로 구입했는데 상태에 따라 50만원 위 아래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오토바이에 비해 고장 나도 싸게 고칠 수 있기 때문에 중고로 사도 별다른 무리가 없는 바이크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단점


1. 기름통이 적다.


연비는 참 좋은데 기름통이 아쉽습니다.

시티에이스2는 기름통이 4L인데 조금만 더 컸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2. 고속 주행 시 소음이 크다.


태생이 고속 주행용이 아니라서 그런지 4단으로 쭉 달려보면 엔진 소리가

부담이 됩니다. 느낌은 더 달릴 수 있는 힘을 낭비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 점은 소기어를 바꿔서 소음을 줄이시는 분들이 있는데 조만간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3. 커스텀이 어렵다.


시티 시리즈가 다양한 장점이 있어도 배달 오토바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시티 100은 다양하고 클래식한 커스텀이 가능하지만 시티 에이스2 시티100과는 차대가 

달라서 기존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클래식한 커스텀이 있다면 따라 해봤을 텐데 아쉽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것들은 이 정도입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마실 용이든, 여행 용이든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바이크 인것 같습니다.

궁금하거나, 구입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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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은 오토바이 여행 중에 유용하게 썼던 무료 어플들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여행하면서 세상이 정말 편해졌다고 생각했던 것이 핸드폰 하나로 사진 찍고

네비로 사용하고 이동하는 기록도 남기고 후기도 바로 써서 올릴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아이폰을 쓰고 있어서 아이폰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많이 사용한 어플은 당연히 네비로 사용한 "카카오 맵" 입니다.

티맵도 있지만, 지도로 사용할 일도 많아서 한 번에 가능한 카카오 맵를

주로 사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IOS 

https://itunes.apple.com/kr/app/%EC%B9%B4%EC%B9%B4%EC%98%A4%EB%A7%B5-%EB%8C%80%ED%95%9C%EB%AF%BC%EA%B5%AD-no-1-%EC%A7%80%EB%8F%84%EC%95%B1/id304608425?mt=8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daum.android.map&hl=ko


카카오 맵을 어떻게 네비로 사용하는가? 


먼저 설정을 해줍니다.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에서 화면을 밑으로 내려 차종, 유종, 하이패스를 선택합니다.



오토바이는 이륜차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륜차를 선택합니다.

유종은 휘발유 체크를 합니다


나갈때는 밑에 사진에 "<" 화살표를 누르면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 평창 올림픽이 열렸던 강릉으로 한번 가볼까요?

강릉을 선택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자동차 전용제외를 선택합니다.


자동차 전용제외를 풀어쓰면 자동차 전용도로를 제외한다.라는 것인데

자동차 전용도로는 고속도로 말고도 있기 때문에 오토바이 네비 사용시

꼭 선택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꼭! 꼭! 꼭!



출발하면 이렇게 카카오 캐릭터가 오토바이를 탄 모습으로 가게 됩니다.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주유소를 표시해 줍니다. 

기름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미리

기름을 채우고 가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어플은 "램블러" gps 트래킹 어플입니다.


IOS

https://itunes.apple.com/kr/app/%EB%9E%A8%EB%B8%94%EB%9F%AC/id531276104?mt=8


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ientus.cirque.android&hl=ko

여행 중에 기록을 남길때 쓰면 좋을 어플입니다.

사용법은 먼저 램블러에 가입을 해서 로그인을 해둡니다.



기본 화면입니다.

오토바이가 출발하기 전에 미리 빨간색 녹화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렇게 화면이 바뀌고 나면

끌때까지 신경 안 쓰고 놔두면 됩니다.



자 목적지에 도착했고 오늘의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화살표에 있는 멈춤 버튼을 눌러줍니다.



바로 바로 업로드 하는게 좋아서

"지금 업로드"를 눌러줍니다.



제목 활동을 누르면 오토바이나 기타 사항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기록 후 업로드를 누르고 조금만 기다리면

광고 밑에 ok가 나옵니다.


기록들은 밑에 나의 공간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제 다녀 왔던 국립 수목원의 기록을 가져와 봤습니다.

내가 이동한 거리, 속도 등등 확인할 만한 유용한 정보를

쉽게 기록 정리해 둘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업로드 해두면 여행이 끝나고 합산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마카롱" 차계부 어플입니다


IOS

https://itunes.apple.com/kr/app/%EB%A7%88%EC%B9%B4%EB%A1%B1-%EC%B0%A8%EA%B3%84%EB%B6%80-%EC%B0%A8%EB%9F%89%EA%B4%80%EB%A6%AC/id1004325731?mt=8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bdproject.macarong&hl=ko


먼저 주유소에 들러서 기름을 먼저 넣습니다.

가득이요~!

주유를 다 끝내고 어플을 실행 시킵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저는 주로 기름값을 기록하는 용도로만 사용 했습니다.



먼저 더보기로 들어가 설정에서 내차를 등록해 두었습니다.


사용법은 화면에 보이는 " + "를 누릅니다.



주유 기록을 눌러줍니다.



자동으로 주유소 이름과 기름값이 들어가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주유 금액만 채워주면 됩니다.



그럼 몇미터를 주유 했는지 자동으로 기록이 됩니다.



이렇게 기록이 자동으로 남겨지게 됩니다.

기록들로 연비를 계산할 수도 있고 여행간에 들어간 총 기름값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가 오토바이 여행 중에 유용하게 썼던 어플 추천 및 사용법이였습니다.

여행중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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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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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장기적으로 글을 쓰기 위한 가장 큰 원동력인

수익을 위한 구글 애드센스 달기, 드디어

성공입니다.


5번 정도 시도했었는데 컨텐츠 불충분으로 계속

반려되어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동영상,

사진 없는 글 위주로 주로 쓰고 그 이후에 두 번째

시도 끝에 애드센스가 승인 되었네요.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ㅎㅎㅎ


여행기가 길어서 당연히 승인되겠지 라고 생각

했었는데 1달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혹시나 승인이 안 되시는 분들은 사진, 동영상 없이

글만 꾸준히 써 보시고 신청해 보세요.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이네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한 해 잘 버텨준

본인에게 가장 많은 애정표현 해주세요.


그럼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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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어제 통장 사본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카카오뱅크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 카카오 뱅크

통장 사본에 대해 검색을 해서 찾아 봤는데 

피씨로 출력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밖이라 컴퓨터도 없고, 집에 프린트도 없어서

'바로 이미지 파일로 저장만 되면 간단하게 

보낼수 있는데' 라는 생각에 이리 저리 해보고 

방법을 찾다가 결국

고객센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이미지로 저장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저 처럼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방법을 

공유 할까 합니다.


먼저 카카오 뱅크 처음 화면에서 화살표에 

나오는 부분을 눌러 들어가 줍니다.


 

오른쪽 위를 보면 관리가 있습니다.

관리를 눌러줍니다.


관리에 들어가 밑으로 내려가 보면

통장 사본이라고 되어 있는 메뉴를

눌러 들어갑니다.

통장 사본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화면 밑으로 내려가 보면 노란색

저장 버튼을 눌러줍니다.

save image를 누르면 

핸드폰으로 저장이 됩니다.

짠~!

간단하게 이미지로 저장이 되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알고 보면 간단하지 않나요

 ㅎㅎㅎ


저 처럼 핸드폰으로 바로 처리하고 싶었던 

분들 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 또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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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따뜻한 주말 저녁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강추위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방 구하는 이야기 후기입니다.

관련된 이야기인데 적지 못한 것들을 

있어 추가해 볼까 합니다.


그동안 살았던 집들의 반 정도는 지금은

없습니다. 비가 폭포처럼 쏟아지던 

그 집은 재개발이 시작되어서 없어졌고,

마당 있는 집은 빌라가 되어있고, 무당집

근처의 반지하도 없어지고 빌라가 들어서

있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쌌던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다른 곳

보다 싼 곳을 찾는다면 재개발 지역이나

산이 있는 곳 근처, 시장 근처의 주택지

를 찾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집을 당장 구하고 계시고 원하는 방을

발견했다면 여기에 살다가 급하게 나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좋은 방들은 당연히 빨리 나가겠죠.


그런데 무언가 하차가 있는 방들은 어떨

까요? 아마 운이 좋지 않다면 바로 빼기가

어려울 겁니다.


싼 것에 혹해서 계약하기 전에 한번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을 너무 믿지 마세요.


저는 부동산을 믿고 계약했다가 힘들었던

적이 몇 번 있는데 이제는 꼭 제가 확인하고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 글들에 없는 이야기인데 옥탑을 구하던

중에 중곡의 한 부동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전세 2000에 1층에 도로 근처에 있는 집을

소개받았습니다. 혼자 살기에 괜찮고 해서 

계약을 하려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주인

남편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전에 일도 있고

해서 "본인과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남편분이 부인은 집에 있고 바쁘다고 해서

그럼 편한 시간에 맞춰서 연락주면 나가겠다

고 하니 그건 또 안된다고 합니다.


옆에서 부동산 직원이 부추깁니다.

 "괜찮다 그 집 여기서 많이들 계약했다,

아무 문제없다. "


여자분이 주인이 맞긴 한 것인지 확인차 

등기부 등본을 확인하는데...


어?? 머지 왜 나라 땅이라고 되어 있지.


이상해서 물어보니 그제야 그거 나라 땅인데

사람들이 산 지 오래 되어서 괜찮다. 확정일자

받을 수 있다. 뭐죠? 확인 안 했으면 모르고

계약했겠죠. 


좋은 부동산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분들 덕분에 이제까지 집들을 구해 

왔습니다. 


보통은 세입자의 입장보다는 주인의 입장에서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본인이 의심되고 궁금한 것들은 꼭 직접

확인하시고 그리고 계약하세요.


정말 나는 조건 상관없고 싼 집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은 중랑역 근처에 가서 찾아

보세요. 중랑역과 중화역 사이에 있는 집들은

정말 쌌습니다. 중랑구도 싼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상봉역에서~ 중곡역까지 7호선

라인 따라 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 사가정이 살기에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시장도 있고 번화가라 놀기도 좋습니다.


요즘 같이 추운날 방구하러 다니시는 분들

좋은방 구하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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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우울할 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왜 갑자기 급 우울할 때 있자나요.


친구의 위로, 산책, 운동들이 도움이 안될때는

어떻게 하죠?


고기를 먹으세요!


이런말이 있죠.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돈과 고기를 주라~


효과가 있나요?

있습니다.

제가 방금 그 효과를 봤습니다.

고기를 먹으니까 휠씬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글도 적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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