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일주일 치의 피로가 누적되어서 글도 적을 여유 없이 뻗어 버렸습니다.

이럴 때는 우선순위가 높은 것을 먼저 해야 해야 하는데 다른 걸 하다가 힘을 빼 버렸습니다.


저는 여유를 가져야 할 때 여유를 없애는 청개구리입니다.ㅎㅎㅎ

요즘 일상이 아침부터 오후까지 산에서 일하고 오자마자 잠깐 쉬고는 거의 1시까지 영상 편집작업을 하고 1시부터 2시까지 영어공부를 하고 지금같이 2시가 넘어서 블로그에 글을 적기 시작합니다.


가끔 중간에 산책이랑 책 읽기가 추가됩니다.


이렇게 바쁘게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야 뭔가 내가 하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스스로가 나를 괴롭히는 여러 방법을 찾아 살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사람도 같은 행태라고 생각됩니다.


이게 내가 가진 업이라고 친구와 웃으며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오늘도 1업 했습니다.


그럼 저는 물러갑니다.

즐잠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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