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피로에 쩔어있다 이제야 회복이 되어서 다시 적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잠이 최고입니다.


쉬는 동안 공연을 보러 서울에 갔었는데...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목에 담이 와서 서울에서의 공연은 보지 못하고 경주 그린플러그드까지 가서 넬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작년 경주 그린플러드그에서 우연히 보게 된 넬의 공연에서 인생 최고의 공연을 경험하고 넬이 오는 공연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주에서의 공연은 음향의 문제로 아쉬웠습니다.

의외로 레이지본의 공연이 가장 좋았습니다.


습관도 관성이 생기나 봅니다.

꾸준히 하게 되면 계속하는 것이 쉽고 한동안 하지 않으면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너무 당연한 말 같지만,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만큼 좋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짧은 글이라도 다시 블로그에 쓰는 습관을 이어가야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저는 내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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