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간만에외출을 하고 왔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만남은 나를 기쁘게 합니다.


웃고 떠들고 이야기하고 이 평범한 것들을 누구와 같이하느냐에 따라 정말 큰 차이가 생깁니다.

오늘의 일과는 바로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들과 만나기였습니다.

뭔가 좋은 기운이 충전된 느낌입니다.


이 정도면 좋은 하루 아닌가요. ㅎㅎ

다들 한 주 시작 잘하시고 내일 새로운 일상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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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관찰 일기가 벌써 2주가 되었습니다.

2주 동안 무기력하던 생활에 많은 활력이 생겼습니다.


작업도 꾸준히 잘하고 있고 영어 공부도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정해서 일을 처리하고 남는 시간이 실컷 놀고 있습니다.


같은 걸 해도 왠지 마음이 편하고 즐겁습니다.


한 달을 미뤘던 호이안 후기 영상을 끝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하루에 하나씩 하지 않았던 일을 하나씩 해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삶에 변화구를 줘 볼까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내일 또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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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시간을 관리하다 보니 작업시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늘어난 작업시간만큼 운동이나, 책 다른 것 들은 들어갈 자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리미트가 없이 작업해서 인 것 같습니다.


혼자 일 때 공부, 작업, 또는 무언 가가잘 안 되는 것은 아마도 시간이 많다는 생각 때문에 조금 있다가를 반복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저 하루에 제일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하는 시간을 조절해 봐야겠습니다.

작은 계획들을 세워서 시간을 좀 더 실용 적으로 써 봐야겠습니다.


왠지 비몽사몽에 무슨 말을 적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좋은 꿈들 꾸시고 내일 또 뵙겠습니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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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와 오늘은 망했습니다.

ㅎㅎㅎ

어제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정한다고 했는데...


일어나는 시간을 새벽 7시로 정했습니다.

머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ㅎ


2시까지 자는 바람에 일정이 꼬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는 엄습하는 무력감 2주 만에 느껴보는 감정입니다.


그렇게 예전처럼 생각 없이 이것저것 하다가 제어가 안 되는 것 같아서 운동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옷이 젖을 정도로 운동을 하고 나서야 잡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역시 마음이 불편할 정도로 감정이 제어가 안 되면 운동으로 해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이 머냐 지금까지 잘 놀았습니다. ㅎㅎㅎ

작업도 공부도 하나도 안 했습니다.


후회보다는 휴식이였다고 생각하고 심기일전 해야겠습니다.

이상 아싸 아재의 오늘의 일기였습니다.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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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습관을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잠자는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에 잠들고 또 일정하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특히 시간이 많을 때 밤낮이 바뀌는 경험을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저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생활 리듬을 활력 있게 만들기 위해서 한번 실험해 보고자 합니다.


점점 관찰일기에서 계획표가 되어 가는 것 같지만 무기력한 삶을 변화해 보고자 하는 노력의 과정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방금 정한 시간에 잠들기 위해서 오늘의 글을 줄입니다.

그럼 다음 편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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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10일 차가 되었습니다.
연속적으로 기록하며 작업하다 보니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것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말입니다.

영상편집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든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편집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아이템을 개발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누적된 시간을 토대로 그때그때 실시간으로 계획을 잡으면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나 걸릴지 예상이 되니까요.
생각보다 운동하는 시간을 줄여서 시간을 정해서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찔한 일이 있었습니다.

창고 앞에 차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오토바이를 조심히 빼고 창고 문을 닫았는데 창고 문이 열리는 위치쯤 차 범퍼에 상처가 있는 겁니다.

분명히 뺄 때 문을 건드리지 않았는데... 그 정도 상처라면 밀릴때 소리가 나야 했는데 소리도 안났고 그런데 위치가 너무 절묘한 겁니다.

이게 나도 모르게 문을 밀었던 건지 아니면 원래 있었던 건지??

고민을 조금 하다가 차에 적혀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수다황 : 여보세요~ 0000 차주 되시나요?
          차앞에 상처가 있는데요. 이게 제가 상처를 낸 건인지 아닌 건지 알 수가 없어서요. 한번 확인해 주시겠어요? 

차주 : 바로 앞입니다. 잠시만요.
        무슨 일이신가요?
       
수다황 :  제가 창고에서 차를 빼는데 문을 닫고 보니까 문이 열리는 위치에 상처가 있어서 혹시나 제가 한 건 아닌지 해서 전화 드렸습니다.

차주 : 어딘가요?
        아 여기요!

수다황 : (젭알! 제발! 아니기를)

차주 : 여기 선생님이 그러신거 아닙니다!
        원래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수다황 : (아아아아아)

차주 : 그래도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다황 : 다행입니다 ㅠㅠ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간만에 가슴이 두근 두근거렸습니다.
그분이 제가 그랬다고 했다면 아마 믿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은 왠지 모르게 다리를 쭉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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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어제 글을 적고 잤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보니 제목만 덩그러니 있었네요. ㅎㅎ

왠지 조금 느슨해진 느낌입니다.


시간 기록도 꼼꼼하게 하지 않고 크게 기록하는 일이 몇 군데 생겼습니다.

그동안은 스톱워치로 시간을 조절해 왔는데 스톱워치 없이 자율적으로 하다 보니 중간 중간에 옆으로 새는 시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정해서 작업을 하는 것이 당분간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 웃긴 게 시간이 많을 때는 아무것도 안 해서 무기력해지고, 시간을 쪼개서 하기 시작하면 너무 많은 일은 하려고 해서 스트레스받습니다.


심지어 잠자는 시간도 아깝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변화에 익숙해질 시간을 주려고 합니다.


그럼 내일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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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도 일기를 블로그에 적고 있습니다.

빨리 날씨가 시원해져서 캠핑 갈만한 온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작업과 휴식의 간격을 변경해 봤습니다.

기존은 40분 작업, 10분 휴식으로 7주일 정도 했었는데, 3시간 작업 20분 휴식으로 조정해 봤습니다.


결과는 목에 담이 와 버렸습니다. ㅎㅎㅎ


하루 동안의 결과로는 생각보다 능률이 안 좋다는 것 입니다.

연속으로 했을 때 집중도 유지가 좋기는 하지만 금방 피로해져서 전체적인 작업 시간이 줄었습니다.


내일은 1시간 10분 휴식으로 조정해서 작업해볼까 합니다.


영어공부는 영화 대사를 똑같이 따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중해서 들은 적이 없다는 것에서 왜 영어가 안 들렸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배웠던 영어와는 너무도 다른 소리였습니다.

강세와 사이사이에 아주 조용히 빨리 지나가는 소리들 그 특유의 리듬도 익숙하지 않으니 더 안 들리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한다면 정말 어느 순간에 영어가 들릴 것 같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과연 6개월 후에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벌써 기대가 됩니다.


그럼 저는 내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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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친구의 말로는 '자는 시간도 아까워서 일찍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런가요? ㅎㅎ


저를 관찰한 지 딱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오늘에서야 그동안 관찰이 의미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내가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고, 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걸리는지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무언가를 시작해서 마무리까지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지 산술적으로 계산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을 통해 나에게 맞는 실제적인 시간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용하는 시간을 용도에 맞게 조정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시간을 쪼개서 사용했다면 내일부터는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연속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어떤 것이 나에게 맞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럼 내일 또 뵙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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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왔던이 아니라 어제 왔던 수다황입니다.


하루하루 기록을 하다가 반복되는 것들이 생겨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 일을 반복하고 있지?

왜 내가 아는 만큼만 하는 거지?


'하고 싶은 것을 이미 하는 사람이나, 하는 것을 보려고 하지 않는 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먼가를 배울 때 처음에는 잘 따라 하다가 어느 이상만 되면 그것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기록으로 보니 더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마침 일이 생겨서 촬영장에 다녀 왔습니다.

역시나 프로인 분들은 철저하게 레퍼런스를 가지고 이렇게 찍을 것이라 구상과 이미지를 가지고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본인은 레퍼런스도 구상도, 이미지도 없이 가려고 하다 보니 같은 것을 반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 알고 있다면 다르겠지만 잘 모르는 미지의 것이라면 철저히 따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루고 미루던 영어공부도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첫 대사를 똑같이 따라하는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이게 머지 했던 말과 억양이.

' 이 문장을 이렇게 말하는구나.'


'이 단어가 이렇게 들리는구나'라고 느껴질 만큼 듣고 말하고 듣고 말하고 반복했습니다.


Although each of the wolrds's countrys would like to this pute is Fact.

We French know the truth.


지금 나온 단어들은 다음에 또 나오면 반갑게 들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 문장은 입에 붙이고 귀에 붙여서 영어가 쑥쑥 늘게 만들 계획입니다.

6개월 안에 영어를 듣고 1년 안에는 원어민처럼 말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할 생각입니다.


중간 중간에 영어 공부 기록도 함께 남기겠습니다.

오늘의 후기는 여기 까지 입니다.

그럼 내일 다시 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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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을 갔었는데 그늘 밑은 제법 시원해졌습니다.

이러다 갑자기 겨울 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일상은 참으로 단순해진 것 같습니다.

온종일 해야하는 것에 집중하고 쉴 때는 마음이 즐거운 것을 하고 밥먹고 이것 밖에 없습니다.

그전에는 편하게 쉰다고 생각 했었는데 참으로 하루에 많은 것을 했구나.

해야 할 것을 안 해서 불안한 마음에 다른 곳에 에너지를 썼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조금씩 시간이라는 작은 눈을 굴리는 느낌입니다.

한동안 굴리면 제법 커지겠죠.


나에게는 그게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의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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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이곳에 혼자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저는 관찰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정말 미루고 미뤘던 일을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을 못 했었는데 일단 억지로라도 시작하게 되니 어떻게 해야 할지 형태가 보였습니다.

스스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컸던 것 같습니다.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이런 일을 할 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르지만 최소한 한 주가 지난 다음에 생각을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 마치고 저는 눈을 감아봅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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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열심히 기록 했습니다.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게 되어서인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부탁으로 친구의 집에 갔다 오는 동안 창밖으로 보며 생각 정리도 하고, 유튜브 영상도 보고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으려 노력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쓸데없는 곳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절제가 되지 않아서 도리어 자유롭지 않은 느낌이랄까?


지금은 철저히 시간을 정해서 사용하는데 도리어 자유로운 느낌입니다.

지저분한 방이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과 비슷합니다.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내일의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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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무기력한 현재를 변화시켜 보고자 어제부터 스스로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거의 2주 정도 아무것도 못 했는데 이틀 동안 몰아서 하고 있습니다.

시간마다 뭘 하는지 노트에 적어 두고 있습니다.

작업을 할 때도 시간을 정해서 놀 때도 시간을 정해서 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무슨 기계처럼 시간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작업에 초집중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변화의 첫 걸음은 내디딘 것 같습니다.

프리하게 놀고 영상보고 잠을 잘 때보다 마음이 평온합니다.

이제는 작은 목표들을 세워서 하루하루 갱신해 볼까 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들부터 말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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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요즘 정말 개인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영어 공부도 하고 유튜브 영상도 만들고 운동도 열심히 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약 2달 전부터 말입니다...

이상하게도 시간이 없을 때는 여러 가지 일들을 부지런히 하게 되고 되려 시간이 많아서 흘러넘칠 때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변화는 관찰에서 온다는 말을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저를 관찰 해 보았습니다.

다이어트 일기처럼, 사실 그대로 내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적었습니다.

또 하는 김에 스톱워치로 일과 휴식의 시간을 정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루 치의 소감은 '오랜만에 하고자 하는 일도 휴식도 집중해서 했다'라는 느낌입니다.

정말 해야 하는데 집중이 안 되고 5분도 못 앉아 있었는데 일단은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딱 한 달 동안 매일 매일 그 날의 소감을 적어 볼까 합니다.

한달 동안의 실험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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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전 투표 기간은 06.08(금요일)~06.09(토요일)까지이고,

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까지입니다.

사전투표는 지역과 상관없이, 본인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됩니다.

지도 어플에 "사전 투표소"라고 검색하면 자신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망우동은 "망우본동 주민센터", "면일 초등학교"에서 투표 할 수 있습니다.

집돌이인 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면일 초등학교에서 투표했습니다.


시민의 의무이자 권리를 행사 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은 투표인 것 같습니다.

다들 본인이 원하시는 분들 잘 뽑으시고 소중한 한표 행사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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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9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봉하에 가지는 못하지만 함께 추모합니다.


http://www.knowhow.or.kr/web/main/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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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 정말 날씨가 스펙타클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분명히 너무 날씨가 좋아서

이런 사진까지 찍었는데 찍고 나가자마자 비가 와서 온종일 카페에서 책만 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비 오는 날의 카페는 역시 운치가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결심했던 영어공부를 시작합니다.


준비 차원에서 영어 공부에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먼저 추천하는 것이 "원서를 읽는 것"이라, 읽을 만한 원서 책을 구입하러 건대 알라딘 중고서점으로 갔습니다.


국내에서는 미국식 영어가 많이 쓰이는데 사실 전 세계적으로는 영국식 영어가 더 많이 쓰인다고 해서 영국식 영어를 배우려고 합니다.


일단 원서가 있는 곳 앞에 섰는데 어떤 책이 영국판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일단 다 영어라서 머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기본 정보를 표시한 표지에는 거의 다 "Printed in the usa"라고 되어 있어서, 그 많은 원서들 중에 어떤 것이 영국판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점원에게 영국판은 따로 구분이 되는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물었는데 따로 구분해서 배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일일이 찾아야 한다는 답변을 듣습니다.


공부가 시작된 느낌이 듭니다.

오늘의 과제 "영국판"책을 찾아라~!!


읽고 싶은 책을 찾아서 일일이 확인합니다.


.

.

.


음~ 못 찾겠습니다.


그러다 "검색을 해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핸드폰에 알라딘 중고샵 사이트로 들어가, 검색 조건에 건대점으로 입력하고 "영국판"을 검색합니다.


짠~

아주 기본적인 것인데 너무 원시적으로 마음이 앞선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책을 찾아봅니다.

책을 찾아서 미국판과 어떤 점이 다른지 찾아봅니다.

ㅎㅎㅎㅎ


가격표에 "영국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미국판과 다른게 멀까 라고 생각이 들어서 찾아봐도 영맹이라서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면 그때 글을 올리겠습니다. 

혹시나 알라딘에서 "영국판" 책을 구입하려는 분들은 꼭 검색을 먼저 하세요~


영어 공부의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시작은 늘 두근대고 즐겁습니다.

(과연 제가 얼마나 꾸준히 공부를 할까요? ㅎㅎㅎ)


늘 그렇듯이 다음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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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은 정말 역사적인 날입니다.

남북이 만나 그동안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날입니다.

전쟁의 갈등이 아닌 평화, 새로운 시작의 대화가 이뤄지고 시작되는 역사적인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이런 꿈도 꿔봅니다.

바다를 통해, 아니면 비행기로 다른 나라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바로 이곳에서 북을 지나 어디로든 갈 수 있는 그날에 출발하는 세계 일주 여행.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바람이 이뤄지는 그 날을 기다리며 위대한 한걸음이 될 오늘을 기억합니다.


평화, 새로운 시작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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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적인 한줄 평은 좋았다!

 

이유는 차차 적어 보겠습니다.


저는 이런 영화를 예전부터 꿈꿔 왔던 것 같습니다.

보통의 히어로 물이나 블록버스터에서는 엄청난 악당이 등장해서 주인공을 몰아붙이고 그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는 재미로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 깊은 구석에는 '악당이 승리하면 어떻게 될까? 지구가 망하면 어떻게 될까?'

참으로 아웃사이더 다운 생각인데 이 생각을 마이너스러운 작품이 아니라 무려 최고의 흥행작에서 그것이 실행됩니다.


아마도 다음 편을 위한 일보 후퇴인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한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짠 악당이 승리했습니다.

라고 하면 너무 허무함이 밀려올까 봐 여러 장치를 하지만 몇 몇 장면은 와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예로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해 가모라를 희생하는 장면에서 '에이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라는 느낌.


느낌이 다른 여러 시리즈를 하나로 버무렸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만들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그동안의 작품들이 인피니티워에서 만날 것을 상정하고 히어로들마다 눈에 익을 수 있게 미리 여러 조합을 보여주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참 시나리오도 영화도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히어로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불호 없이 볼 수 있는 작품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이 화려해서 최대한 큰 영화관에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중요한 대사 오역이 있는데 타임 스톤을 건내 주고 토니에게 했던 말이 " 모든 게 끝났어", 가 아니라 "이게 마지막 단계야"라는 것을 생각하면 본인이 죽는 것을 포함해서 앞의 수를 내다본 승리하는 단 하나의 단계를 따라가는 중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모든 게 끝났다고 라고 번역해서 영화의 톤이나 내용을 끝장내 버렸습니다.

정말 중요한 대사인데 이런 번역을 할 수 있는지.ㅎㅎㅎ

참 한편으로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쿠키에서 보이는 호출기의 마크는 '캡틴 마블'을 호출하는 걸로 봐서 다음편 출시 영화는 '캡틴 마블'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인 영화 평을 적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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