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글을 쓰는 시간이 매일 새벽 2~3시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오미자를 따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인간 관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할까?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

좋은 때 함께 해주는 사람?

바른말 해주는 사람?

칭찬 해주는 사람?

내가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


그러다 문득 나이를 먹고 살아가면서 벌어졌던 일들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왜냐면 그일 들을 통해 인간관계를 정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 늦게 알았다면 아니면 몰랐다면 나중에 큰 불행의 씨앗을 키우는 셈이니까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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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을 갔었는데 그늘 밑은 제법 시원해졌습니다.

이러다 갑자기 겨울 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일상은 참으로 단순해진 것 같습니다.

온종일 해야하는 것에 집중하고 쉴 때는 마음이 즐거운 것을 하고 밥먹고 이것 밖에 없습니다.

그전에는 편하게 쉰다고 생각 했었는데 참으로 하루에 많은 것을 했구나.

해야 할 것을 안 해서 불안한 마음에 다른 곳에 에너지를 썼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조금씩 시간이라는 작은 눈을 굴리는 느낌입니다.

한동안 굴리면 제법 커지겠죠.


나에게는 그게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의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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