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시간만 되면 야식이

땡기는 수다황입니다


오늘은 분식 삼대장 중 하나인

떡볶이를 만들어서 먹어 보겠습니다


일단 레시피는 마음속에 있는 

것으로 합니다


그말은 즉흥적으로 하겠다는 말입니다


요리를 시작합니다~

먼저 떡을 씻고 탱탱해까지

불립니다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파도 미리 잘라 둡니다


개인적으로 파로 국물을 많이 내는데

시원하고 맛있어 집니다

적당히 탱탱하게 불은

 떡을 물에서 건저냅니다

물을 500미리 정도

넣습니다

라면 하나 끓일 때 정도 양입니다

궁물용 다시마 3개 투척

깻잎이랑 팽이버섯도 

미리 준비 해 둡니다

물이 끓으면 떡을 넣습니다

그리고 파를 넣고

어묵도 넣습니다

이제 다시마를 건저냅니다

떡볶이의 맛은 고추장 맛이겠죠

고추장 넣습니다

그리고 남은 재료를 때려 넣습니다

그리고 맛을 봅니다

음 맛이 약한데요

그럴 때는 머가 필요하다


바로 설탕입니다


예전에 맛집으로 유명한 떡볶이 가게에

먹으러 갔었는데 그때

설탕을 들이 붓는 걸 봤습니다

일단 한숟가락을 넣어 봅니다

맛을 보고 그래도

싱거우면 조금 더 넣으면 됩니다

간이 딱 좋습니다

역시 설탕입니다

파는 것 보다는 약하지만

이정도가 딱 좋네요


마지막에 깨라도

뿌리면 그림이 더 좋겠지만

없어서 여기 까지입니다

깨 대신 치즈가루 토핑을 해줍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는 아니겠지만

맛있게 먹겠습니다~

아~맛나네요 

왠지 추울 때 더 땡기는 맛입니다

땡초를 넣어서 더 맵게 

먹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땀이 나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배부르네요


설거지는 음

조금 쉬었다 바로

할 예정입니다

후식은 눈에 좋은 블루베리에

아몬드, 호두 넣어서

한잔 합니다

거 건강한 맛입니다


오늘은 우리들의 분식 친구

떡볶이을 해 봤습니다


그런 다음에 다른 친구와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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