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와 오늘은 망했습니다.
ㅎㅎㅎ
어제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정한다고 했는데...
일어나는 시간을 새벽 7시로 정했습니다.
머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ㅎ
2시까지 자는 바람에 일정이 꼬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는 엄습하는 무력감 2주 만에 느껴보는 감정입니다.
그렇게 예전처럼 생각 없이 이것저것 하다가 제어가 안 되는 것 같아서 운동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옷이 젖을 정도로 운동을 하고 나서야 잡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역시 마음이 불편할 정도로 감정이 제어가 안 되면 운동으로 해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이 머냐 지금까지 잘 놀았습니다. ㅎㅎㅎ
작업도 공부도 하나도 안 했습니다.
후회보다는 휴식이였다고 생각하고 심기일전 해야겠습니다.
이상 아싸 아재의 오늘의 일기였습니다.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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