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다황입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이곳에 혼자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저는 관찰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정말 미루고 미뤘던 일을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을 못 했었는데 일단 억지로라도 시작하게 되니 어떻게 해야 할지 형태가 보였습니다.

스스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컸던 것 같습니다.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이런 일을 할 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르지만 최소한 한 주가 지난 다음에 생각을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 마치고 저는 눈을 감아봅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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